알테오젠은 기술수출과 함께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도 두드러진 존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황반변성 치료제 ‘Eylea®’의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해 항암제 계열 파이프라인까지 확보하면서 글로벌 진출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알테오젠이 보유한 주요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과 그 의미를 살펴봅니다.
ALT-L9,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Eylea® 바이오시밀러
알테오젠의 대표 바이오시밀러인 ALT-L9은 Eylea®(성분명 아플리버셉트, aflibercept)의 복제약으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이 약은 습성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 질환 치료제로 전 세계 시장 규모가 연간 10조 원을 넘습니다.
ALT-L9은 2025년 말 유럽의약품청(EMA) 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 국내 식약처(MFDS) 승인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상품명은 EYLUXVI®로, 성인 황반변성 환자 치료용으로 유럽 내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알테오젠이 단순 기술수출을 넘어 직접 상업화에 진입한 첫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ALT-L2, 중국 시장 진출 성공 사례
두 번째 핵심 파이프라인인 ALT-L2는 항암제 Herceptin®(trastuzumab) 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이 제품은 중국 치루제약(Qilu Pharma)에 기술이전 형태로 수출되어 현재 중국 내에서 허가 및 판매 중입니다.
Herceptin은 HER2 양성 유방암과 위암 치료제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히 매출 상위를 기록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입니다.
ALT-L2는 이 시장에 대한 알테오젠의 기술력을 입증한 사례로, 해외 파트너십 기반 수익 구조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요약
| 구분 | 제품명 | 오리지널 약물 | 적응증 | 개발 단계 |
|---|---|---|---|---|
| 1 | ALT-L9 | Eylea® (Aflibercept) | 습성 황반변성 등 안과 질환 | EMA 승인, 국내 허가 진행 중 |
| 2 | ALT-L2 | Herceptin® (Trastuzumab) | HER2 양성 유방암·위암 | 중국 판매 중 |
| 3 | ALT-02 외 과거 후보 | Trastuzumab 유사체 등 | 항암제 계열 | 개발 구조 변경/이전 |
→ ALT-L9은 글로벌 직접 상업화, ALT-L2는 기술수출 기반 수익화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글로벌 전략과 사업 확장 방향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를 단순 복제약이 아닌 지속 가능한 수익 플랫폼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 가지 축으로 전략을 전개 중입니다.
-
자체 개발 + 직접 상업화
ALT-L9처럼 글로벌 허가를 직접 추진하며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합니다. -
라이선스 아웃 확대
ALT-L2처럼 지역별 파트너를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리스크를 분산합니다. -
자회사 기반 R&D 강화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 출범으로 생산·임상·상업화를 통합 관리하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이러한 체계 덕분에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도 “글로벌 상업화 기업” 으로 성장 중입니다.
기술적 강점과 차별화 포인트
- 고순도 단백질 정제 기술: 오리지널 대비 품질·안정성 확보
- 원가 효율적 생산 플랫폼: 대량 생산 시 경쟁력 확보
- 글로벌 허가·임상 경험 축적: EMA 승인으로 해외 규제기관 신뢰도 강화
이 기술력은 향후 다른 바이오시밀러 후보 확장 및 신약 융합형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유용한 링크 모음
FAQ (자주 묻는 질문)
ALT-L9은 어느 국가에서 판매되나요?
EMA 승인을 받아 유럽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허가 심사 중입니다.
ALT-L2는 어떤 방식으로 수출되었나요?
중국 치루제약에 기술이전 형태로 수출되어, 현지에서 허가 후 상업화되었습니다.
ALT-L9의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Eylea®의 글로벌 매출은 연간 10조 원 이상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도 큰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은 직접 판매를 진행하나요?
ALT-L9은 유럽에서 직접 상업화를 추진하며, 향후 미국·아시아 진출도 검토 중입니다.
바이오시밀러와 기술수출 사업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바이오시밀러는 자체 생산·판매가 중심이고, 기술수출은 다른 제약사에 기술을 이전해 로열티를 받는 구조입니다.
앞으로 추가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가 있나요?
현재 내부적으로 신규 항체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후보를 검토 중이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후속 파이프라인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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