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약정 만료 시 꼭 알아야 할 사항
통신사 약정이 만료되면 통신사에서는 먼저 연락을 취합니다. 이때 그냥 “네”라고 대답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게 됩니다. 통신사는 고객들에게 먼저 신규가입 또는 재약정 혜택을 알리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비교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신규가입 VS 재약정 혜택 비교
항목 | 신규 가입 | 재약정 |
---|---|---|
최대 현금혜택 | 47만 원 | 10만 원 상당 상품권 |
월 환산 금액 (3년 약정 기준) | 월 13,055원 | 월 2,777원 |
요금 할인 혜택 | 결합할인 등 최대 10,280원 | 장기고객 최대 50% 할인 |
- 신규 가입 혜택이 재약정 대비 37만 원 가량 많습니다.
- 요금 할인폭도 고려해야 합니다.
- 결합 할인 등으로 매달 10,280원 이상 할인을 받는다면 재약정이 유리합니다.
- 장기 고객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셋톱박스와 공유기 유지 유무
재약정 시에는 기존의 셋톱박스와 공유기를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통신장비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지 않아
항목 | 신형 셋톱박스 (신규 가입) | 구형 셋톱박스 (재약정) |
---|---|---|
한 달 대기전력 | ~490Wh | ~1,630Wh |
기능 | 블루투스, 음성 인식 등 편의성 추가 | 낮은 성능과 잔고장으로 A/S 빈도수 증가 |
- 구형 셋톱박스 대기전력이 약 3배 이상 높습니다.
- 대기전력이 높으면 당연히 전기세도 많이 나옵니다.
- 신형 셋톱박스는 블루투스와 음성 인식 등의 편의성이 추가됩니다.
- 구형 셋톱박스는 낮은 성능과 잦은 고장으로 인해 A/S를 자주 받아야 합니다.
기타 고려 사항
기존 통신사와 가족 결합, 휴대폰 결합 등의 혜택을 유지를 원하시는 경우, 신규 가입이 아닌 재약정을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LG의 ‘투게더 결합’은 최대 3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요금제 2대 이상 가입 시)
- SK의 ‘온가족 할인’은 연수합계 30년 이상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 KT의 ‘프리미엄 싱글결합’은 인터넷 베이직 이상 요금제와 모바일 77,000원 이상 결합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높아 보이는 결합 할인율과 관계없이 대부분의 경우 신규 가입이 유리합니다. 본사에서 재약정 할 경우 현금 사은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정당에서 최대 혜택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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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1: 약정이 만료되면 언제 통신사에서 연락이 오나요?
A1: 보통 약정 만료 1개월 전부터 통신사에서 연락이 옵니다.
Q2: 해지방어는 무엇인가요?
A2: 해지방어는 고객이 통신사에 해지 신청을 할 때, 통신사가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제공하는 혜택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Q3: 신규 가입과 재약정 중 어느 쪽이 더 유리한가요?
A3: 결합 할인 등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신규 가입이 더 유리합니다.
Q4: 아정당에서 재약정을 하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A4: 아정당에서 재약정을 하면 최대 30만 원의 현금 사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사 약정 만료 시 꼭 알아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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