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약정 만료 시 유리한 선택 방법
통신사 약정이 만료되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 순간을 맞이하면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재약정을 할지, 새로운 통신사에 가입할지,
혜택은 무엇이 있을지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하고, 몇 가지 중요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규 가입과 재약정 혜택 비교
약정이 만료되면 통신사에서 먼저 연락이 옵니다.
“고객님, 기존 상품으로 재약정 진행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냥 “네!”라고 대답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본사는 절대 먼저 신규가입, 재약정 혜택을 알리지 않기 때문이죠.
이제, 혜택 비교부터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 선택까지 소요 시간을 3분만 투자해봅시다!
각 통신사별 혜택 비교
- 신규 가입 혜택: 최대 현금 47만 원, 10만 원 상당 상품권
- 재약정 혜택: 월 2,777원
이렇게보면, 신규 가입 혜택이 재약정 대비 약 37만 원 많습니다.
그러나 요금 할인폭도 고려해야 합니다.
구분 | 신규 가입 | 재약정 |
---|---|---|
현금 사은품 | 최대 47만 원 | – |
상품권 | 10만 원 | 10만 원 |
월 환산 혜택 (3년 약정) | 월 13,055원 | 월 2,777원 |
결합 할인 등으로 매달 10,280원 이상 할인을 받는다면 재약정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는 장기 고객에게 높은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장기 고객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셋톱박스와 공유기 유지비용 및 전력 소모 비교
재약정을 하면 기존 셋톱박스와 공유기를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통신장비 비용을 납부하지 않아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형 셋톱박스는 대기전력이 높아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구분 | 신형 셋톱박스(신규 가입) | 구형 셋톱박스(재약정) |
---|---|---|
한 달 대기전력 | ~490Wh | ~1,630Wh |
신형 셋톱박스는 블루투스, 음성 인식 등 편의성이 추가되며, 성능도 더 좋습니다.
반면 구형 셋톱박스는 성능이 낮고 자주 고장이 나기 쉽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A/S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합 할인과 장점
재약정을 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는 기존 통신사에서 이용 중이던 가족 결합,
휴대폰 결합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결합 할인율이 높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신규 가입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LG – U+ 투게더 결합(최대 31,000원 할인): 85,000원 이상 모바일 요금제 2대 이상 가입 시
- SK – 온가족 할인(최대 50% 할인): 인터넷, 휴대폰 총 가입 연수가 30년 이상일 시
- KT – 프리미엄 싱글결합(최대 32,500원 할인): 인터넷 베이직 이상 + 모바일 77,000원 이상 가입 시
본사 재약정은 현금 사은품을 받을 수 없으며, 재약정은 본사에서만 가능한 영역입니다.
오직 아정당에서만 가능한 시스템으로 LG 재약정을 통해 한정 현금 사은품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재약정 사은품을 최대 2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방법인 ‘해지방어’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신규 가입, 재약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아정당으로 문의해 주세요!
아정당은 연중무휴 오전 8시 ~ 오후 10시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 약정이 만료되기 전에 통신사에서 연락이 안 옵니다. 직접 문의해야 하나요?
A: 네, 약정 만료 시점이 다가온다면 직접 통신사에 문의하여 혜택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재약정을 하면 신규 가입보다 무조건 불리한가요?
A: 결합 할인 등 추가 혜택이 큰 경우 재약정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해지방어는 무엇인가요?
A: 해지방어는 통신사에 해지 의사를 밝힐 때,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제안받아 이를 수락하는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정당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